東洋 古典 한마디 87. 王者如天地之無私心焉
王者如天地之無私心焉(관성현류觀聖賢類)
(왕자여천지지무사심언)
왕자는 천지가 사사로운 마음이 없는 것과 같다.
왕자의 마음은 조금의 사사로운 마음도 없다. 예를 들면 천지가 골고루 만물을 기르는 것과 같다. (정명도의 말)
《근사록》 권14 「관성현(觀聖賢)」은 성현이 서로 도통(道統)을 전한 계통을 논한 편이다. 모두 26개 조목으로, 요·순·우·탕·문·무·주공에서 공자, 그리고 안자·증자·자사·맹자로 이어진 도통을 밝히고, 순경·동중서·양웅·제갈량·왕통·한유 등 제자(諸子)의 인물됨을 평한 뒤, 송조(宋朝)의 주돈이·정호·정이·장재에 이르러 성학(聖學)이 다시 밝아지고 도통이 다시 이어졌음을 갖추어 기록한다. 마지막 권으로서, 학문의 모범이 될 성현의 기상(氣象)을 직접 관찰하는 의의를 담는다.
<주무숙周茂叔> 胸中灑落, 如光風霽月(관성현류)
胸中灑落, 如光風霽月(흉중쇄락, 여광풍제월)
가슴속이 담박하여 따스한 바람이나 밝은 달과 같다.
가슴속이 대단히 담박하여 맑고 아름답다. (주무숙을 칭찬한 정명도의 말)
<쇄락灑落>은 초탈하여 다른 일에 구애되지 않는 것, <光風)은 바람 불어서 멀리서 보면 그것이 초목에 닿아서 빛을 발하듯이 깨끗한 모습.
<재월霽月>은 청명한 달
和而不流(관성현류)
(화이불류)
어울리되 휩쓸리지 않는다.
억지로 반대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남과 조화해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를 잃고 무엇이나 남이 하는 대로 휩쓸리는 것을 하지 않는다. (『중용中庸』의 말)
<明道先生....> 其接物也 如春陽之溫(관성현류)
(기접물야 여춘양지온)
그 만물을 대할 때에는 마치 따스한 봄볕과 같다.
만물을 대하는 태도는 봄의 태양 같은 따스함이 있다.(정명도를 칭송한 정이천의 말)
<明道先生....> 其入人也 如時雨之潤(관성현류)
(기입인야 여시우지윤)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마치 단비가 땅에 스며드는 것과 같다.
정명도는 사람을 가르칠 때 적당한 것을 적당할 때에 기르친다. 그것은 마치 단비가 와서 자연스럽게 땅을 적시는 것과 같다. (정이천의 말)
浩乎若滄溟之無際(관성현류)
(호호약창명지무제)
넓고 넓어서 마치 끝없는 창창한 바다와 같다.
가슴속이 광대하여 제한 없는 것이 마치 큰 바다와 같다. (정명도를 칭찬한 정이천의 말) 浩는 넓은 것, 滄溟은 큰 바다
<明道先生....> 接人則渾是一團和氣(관성현류)
(접인칙혼시일단화기)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완전히 한 덩어리의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
정명도가 사람을 대할 때, 그 몸 전체가 하나의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
그동안 소개한 내용은 중국고전명언사전에 실린 것 중 근사록(近思錄) 내용에서 인용하였습니다.
王者如天地之無私心焉(관성현류觀聖賢類)
(왕자여천지지무사심언)
왕자는 천지가 사사로운 마음이 없는 것과 같다.
왕자의 마음은 조금의 사사로운 마음도 없다. 예를 들면 천지가 골고루 만물을 기르는 것과 같다. (정명도의 말)
《근사록》 권14 「관성현(觀聖賢)」은 성현이 서로 도통(道統)을 전한 계통을 논한 편이다. 모두 26개 조목으로, 요·순·우·탕·문·무·주공에서 공자, 그리고 안자·증자·자사·맹자로 이어진 도통을 밝히고, 순경·동중서·양웅·제갈량·왕통·한유 등 제자(諸子)의 인물됨을 평한 뒤, 송조(宋朝)의 주돈이·정호·정이·장재에 이르러 성학(聖學)이 다시 밝아지고 도통이 다시 이어졌음을 갖추어 기록한다. 마지막 권으로서, 학문의 모범이 될 성현의 기상(氣象)을 직접 관찰하는 의의를 담는다.
<주무숙周茂叔> 胸中灑落, 如光風霽月(관성현류)
胸中灑落, 如光風霽月(흉중쇄락, 여광풍제월)
가슴속이 담박하여 따스한 바람이나 밝은 달과 같다.
가슴속이 대단히 담박하여 맑고 아름답다. (주무숙을 칭찬한 정명도의 말)
<쇄락灑落>은 초탈하여 다른 일에 구애되지 않는 것, <光風)은 바람 불어서 멀리서 보면 그것이 초목에 닿아서 빛을 발하듯이 깨끗한 모습.
<재월霽月>은 청명한 달
和而不流(관성현류)
(화이불류)
어울리되 휩쓸리지 않는다.
억지로 반대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남과 조화해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를 잃고 무엇이나 남이 하는 대로 휩쓸리는 것을 하지 않는다. (『중용中庸』의 말)
<明道先生....> 其接物也 如春陽之溫(관성현류)
(기접물야 여춘양지온)
그 만물을 대할 때에는 마치 따스한 봄볕과 같다.
만물을 대하는 태도는 봄의 태양 같은 따스함이 있다.(정명도를 칭송한 정이천의 말)
<明道先生....> 其入人也 如時雨之潤(관성현류)
(기입인야 여시우지윤)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마치 단비가 땅에 스며드는 것과 같다.
정명도는 사람을 가르칠 때 적당한 것을 적당할 때에 기르친다. 그것은 마치 단비가 와서 자연스럽게 땅을 적시는 것과 같다. (정이천의 말)
浩乎若滄溟之無際(관성현류)
(호호약창명지무제)
넓고 넓어서 마치 끝없는 창창한 바다와 같다.
가슴속이 광대하여 제한 없는 것이 마치 큰 바다와 같다. (정명도를 칭찬한 정이천의 말) 浩는 넓은 것, 滄溟은 큰 바다
<明道先生....> 接人則渾是一團和氣(관성현류)
(접인칙혼시일단화기)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완전히 한 덩어리의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
정명도가 사람을 대할 때, 그 몸 전체가 하나의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
그동안 소개한 내용은 중국고전명언사전에 실린 것 중 근사록(近思錄) 내용에서 인용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