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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 古典 한마디 48. 子曰 晏平仲(안평중)은~
25/10/20 16:12:27 金 鍾國 조회 71
東洋 古典 한마디 48. 子曰 晏平仲(안평중)은 善與人交(선 여입니까)로다. 久而敬地(구 이경지)온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평중은 사람들과 잘 사귄다. 오래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를 공경하고 있다.
 
晏平仲은 齊大夫(제 대부)니 名嬰(명령)이라 程子曰(정자 왈) 人交久則敬衰(인 교구 즉 경시)하나니 久而能敬(구이 농경)은 所以 僞善(소이 위선)이니라
안평중은 제나라 대부이니 이름은 영이라. 안평중은 <영공, 장공, 경공 세 임금을 모셨는데도 자기의 사욕을 차리지 않았다고 한다>
 
程子曰 人交久則敬衰(인교구즉경쇠)하나니 久而能敬(구이능경)은 所以爲善(소이위선)이니라
정자가 말씀하셨다. 사람은 교제한지가 오래되면 공경이 쇠하는 것이니, 오래 되었는데도 공경하는 것은 교제를 잘 하는 방법이다. 그 교제는 평생을 간다.
 
♠ 오랫동안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교훈적인 말씀이네요.  전통문화연구회 간, 논어 공야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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