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교(전교 우종익)는 2023. 3. 31일 대구향교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대구향교 장의 및 유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도 대구향교 유림 장의 총회를 개최하였다. 유림 장의 총회는 매년 개최하여 향교 예결산 심의를 위시하여 향교 행정 전반에 걸친 보고와 추인을 받는 대구향교의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이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서면총회를 하였으나 이번에는 유림들과 장의들을 모신 가운데서 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총회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개최되었으며 우종익 전교와 도호경 원로위원장, 정재특 재단이사장, 이수목 성균관유도회 대구본부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유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서동수, 김상만 유림에게 유공공로상을 수여하고 감사보고를 받았으며 대구향교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우종익 전교는 3년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림총회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사업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하고 자신이 전교로 있는 동안 하지 못한 성균관과의 관계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마지막으로 전교추대에 대한 당부를 하였으며, 정재특 이사장은 성균관장이 새로 선출되었으므로 거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 도호경 원로위원장은 과거에 성균관이 수직적 종헌에 의해 향교위에 군림하였기 때문에 관계가 틀어졌다는 사실을 말하고 앞으로 성균관과의 관계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유림들은 2022년 업무추진실적과 경과보고를 들었으며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결산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총회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개최되었으며 우종익 전교와 도호경 원로위원장, 정재특 재단이사장, 이수목 성균관유도회 대구본부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유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서동수, 김상만 유림에게 유공공로상을 수여하고 감사보고를 받았으며 대구향교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우종익 전교는 3년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림총회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히고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사업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하고 자신이 전교로 있는 동안 하지 못한 성균관과의 관계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마지막으로 전교추대에 대한 당부를 하였으며, 정재특 이사장은 성균관장이 새로 선출되었으므로 거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 도호경 원로위원장은 과거에 성균관이 수직적 종헌에 의해 향교위에 군림하였기 때문에 관계가 틀어졌다는 사실을 말하고 앞으로 성균관과의 관계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유림들은 2022년 업무추진실적과 경과보고를 들었으며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결산 등을 보고받았다.
